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 2022년 2월 24일에 발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영토, 영공 이용을 허용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가 최전선이 되는 원흉이 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국가 수반을 비롯해 민관군이 협심하여 러시아군의 공세에 예상보다 오래 버티면서 오히려 적잖은 피해를 주던 사이 친서방을 비롯해 중립국가마저 러시아의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세계정세로 인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와준 벨라루스마저 큰 비난에 직면하였다. 루카셴코는 이에 벨라루스군은 참전을 안 했다고 주장을 하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었기에 EU는 벨라루스마저 SWIFT망 배제를 통한 신규제재 대상에 포함시키고 제재안을 승인했다. 미국도 검토라고 했으나 EU가 먼저 시행했으니 이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이후 동참했다. 러시아도 SWIFT망 배제를 통한 경제제재 한방에 루블화 대폭락으로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는데, 러시아보다 경제적 기반도 불안한 벨라루스는 더 큰 여파가 올 수 있다. 더 나아가 EU에서 탈퇴한 영국은 또 다른 제재로 벨라루스 국적 비행기의 자국 영공 이용불가 규제를 내면서 경제적 여파가 심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국민 투표를 통해 러시아로부터 핵무기 배치를 결정하는 폭주 모드로 가면서 야당으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 루카셴코가 방송에 나와 러시아측 침공작전 지도를 살피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세 방면을 화살표로 표시했는데, 이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후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거쳐 [[몰도바]]까지 침공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여기에 2022년 3월 11일에는 [[모스크바]]로 가서 푸틴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러시아제 무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https://www.ytn.co.kr/_ln/0104_202203121009406782|#]] 러시아는 계속해서 벨라루스군의 직접적인 참전을 요구하는 모양새. 여기에 NATO의 평화유지군 파병에 대해 [[제3차 세계 대전]]을 촉발하는 행동이라며 엄중히 경고하기도 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5_0001806974&cID=10101&pID=10100|#]]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훈련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점도 역시 불안요소. 게다가 4월 7일에는 키이우 쪽에 직접 파병해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던 벨라루스인을 구출하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15600/|#]] 그런데 러시아제 무기를 도입하고 러시아군에 인프라를 제공해주는 등 분명 러시아에 적극 협력하고는 있는데도, 정작 직접적인 참전은 온갖 핑계를 대며 꺼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로 가는 길목이 철도청 직원들의 [[사보타주]]로 속속 차단되고 있는데다가 의용군이 우크라이나 편에 붙어서 참전하고 있는데도, 그러든 말든 태평하게 아이스하키 경기에 참여할 정도.[[https://t.me/ontnews/72718|#]] 게다가 러시아 측에 제공한 땅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근처라 할 수 있는 동부 지역 일부에 불과하고, 전략적 요충지라 할 수 있는 서부 지역은 아예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체르노빌 지역이 방사능 오염지역이라고 알려주기만 했어도 러시아군이 조심했을 게 뻔한데, 해당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탓에 체르노빌 주변의 러시아 군인들이 방사능에 피폭되기도 했다. 여기서 체르노빌에 대해 알려줘야 했던 이유는 러시아군은 체르노빌 사고 이전에 만들어진 지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러시아 편에 붙으면서도 정작 결정적인 도움은 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루카셴코의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게 세간의 분석이다. 애초에 벨라루스의 육공 병력이 합쳐서 6만에 불과한데다, 아무런 동기도 목표의식도 없는 벨라루스군이 괜히 참전해봤자 제대로 싸우지 못한 채 소모될 게 뻔하기에 일종의 [[줄타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 그래도 서방 세계의 경제제재가 강경한데다 국민들의 반전 여론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기도 껄끄러울 것이다. 게다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와는 달리 [[벨라루스]]는 엄연히 주권을 인정받고 있는 국가이며, 러시아가 벨라루스에 참전을 강요하는 행위는 명백한 [[내정간섭]]이다. 또한 벨라루스가 직접 참전하면 러시아가 이를 틈타 벨라루스를 괴뢰국으로 삼을 수도 있으며, 이는 곧 벨라루스의 주권이 러시아에 의해 박탈됨을 의미한다. 당연히 루카셴코에게는 신 소련의 지도자가 되기는커녕 자기 정권을 연장할 기회조차 영영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참전을 꺼릴 수 밖에 없고, 대신 러시아에 적절히 붙어 단물을 빨아먹으면서 주권(= 자신의 정권)은 꾸준히 지키고 있다. 또한 루카셴코는 '소련의 친구'라는 이름 하에 표면적으로 푸틴과 손을 잡고는 있으나, 그 와중에도 여전히 신 소련의 지도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행동에는 '신 소련의 주인 자리를 푸틴에게 뺏길 수 없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결과로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러시아의 국력이 약해지기를 기다리는 소위 [[이일대로]]를 노리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러시아의 몰도바 침공 계획을 폭로하여 좌절시킨 것도, 군대를 배치하고 훈련 강도를 높이면서도 정작 공격 명령은 내리지 않는 것도, 철도청의 사보타주를 그냥 놔두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 것으로, 일각에서는 참전을 미루기 위해 루카셴코가 정보국 직원을 이용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상술했듯 자국민 구출 작전이랍시고 파병한 건 명백한 군사 개입이긴 하다. 하지만 '자국민 보호'는 국가로서의 당연한 의무인지라, 방법이 조금 과격하긴 했어도 어느 정도는 용인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런 작전을 수행했다는 사실이 [[타스(통신사)|타스]]에서만 알려졌을 뿐, 우크라이나 내 언론은 물론이고 다른 어느 언론사를 통해서도 교차검증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역시 러시아를 방심시키기 위해, 루카셴코가 러시아 언론사를 이용한 것일 수도 있다. 설사 이러한 비협조를 핑계로 러시아가 직접 침공한다 해도, 벨라루스 국민들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루카셴코가 러시아에 의해 축출되면 벨라루스는 더 심각한 독재 하에 놓이게 되며, 나아가 국민들 역시 전쟁터에 떠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자국의 대도시에 있는 젊은 남자는 눈치가 보이니 징집을 잘 안하면서, 변방에 있는 젊은이들을 징집하는 건 물론이고 돈바스 반군은 아예 총알받이로 취급하는 러시아의 특성상, 벨라루스인들을 저항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새로운 총알받이로 취급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기에 [[공공의 적]]이라는 목표 하에 벨라루스가 오히려 우크라이나와 손을 잡고 러시아를 상대로 저항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당연히 독재에 반대하는 국민들마저 차마 [[차악|루카셴코에 반기를 들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루카셴코는 이를 역이용하여 벨라루스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또한 이미 거래를 통해 러시아의 첨단무기를 일부 받은데다가 지속적으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는 벨라루스이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서부를 향한 공습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까라면 까]] 식으로 밀어붙여 자국군의 사기를 꺾고 있는데다 내정간섭을 일삼아 주변국들을 등돌리게 만든 푸틴과는 달리, 루카셴코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얼마든지 있는 셈이다. 이는 젤렌스키 행정부가 [[키이우]]에 남아서 결사항전을 벌이며 재평가를 받은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는데, 젤렌스키와 루카셴코 둘 다 평시였다면 문제가 되었을 정치 문제가 전시라는 특수 환경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례이기 때문이다.[* 젤렌스키의 측근 정치는 사보타주에 의한 암살과 기밀유출 문제를 해결해 줬고, 루카셴코의 독재 정치는 벨라루스의 주권을 수호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둘 다 대한민국이었다면 정치적 비판을 받았을 일이었다.] '초콜릿 왕' [[페트로 포로셴코]]의 행동과도 맞닿아 있는데, 포로셴코 역시 러시아의 전쟁 물자를 구입하면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재편한 바 있기 때문이다. 루카셴코 역시 비슷한 노선을 밟아 벨라루스군을 재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포로셴코와 함께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고 있다. 사실 이런 루카셴코의 줄타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초에 루머중에 지금도 루카셴코는 러시아가 약해지길 노리고 있으며 러시아가 약해지면 약해진 러시아에 자심의 영향력을 뻗으려한다는 소문이 있다 할정도.] 이전에도 트럼프 행정부와 푸틴 행정부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으며,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러시아와 동맹을 맺으면서도 의존하지는 않는 전략을 줄곧 사용해 왔다. NATO에 가입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NATO 가입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와는 별개의 안보 조약을 맺기도 했고, 비록 실패한 협정이었지만 [[민스크 협정]]이 체결된 곳도 벨라루스였다. 그렇기에 러시아 입장에서 벨라루스는 반드시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는 상대이지만, 정작 완전히 끌어들이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대이기도 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1115440330169&VNC_T|#]] 또한 이런 줄타기는 러시아가 쉽사리 [[발트 3국]]을 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 당장 NATO 국가이니만큼 미국이 개입할 게 뻔한데다가, 벨라루스가 도리어 러시아의 뒤를 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벨라루스가 스스로 안보 조약을 폐기해야만 러시아에게 가능성이 생기는데, 루카셴코의 정치적 계산이 꺾이지 않는 한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루카셴코가 푸틴보다 일찍 사망하기를 기다려야 하는 셈인데, 푸틴이 오히려 2살 더 많은데다 [[코로나 블루]]의 영향으로 판단력마저 흐려진지라 그럴 가능성도 높지 않다. 결국 루카셴코의 수수방관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그 와중에도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에게서 우편요금을 챙기는 등 수수료 장사를 통해 러시아에게서 자금을 뜯어낼 수 있었다. 그야말로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고 러시아를 농락한 셈이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1601016|#]] 게다가 그 약탈품 택배가 중간에 유실되었다고 한다. 러시아군이 벨라루스는 물론이고 러시아 자국민에게도 물을 먹은 격이다. 사실 벨라루스는 체르노빌에서 돌아온 러시아군 때문에 방사능 테러를 당하긴 했지만, 루카셴코에게는 이 피해마저 러시아를 칠 훌륭한 명분이 됐을 뿐이다. 루카셴코의 농락에 당한 러시아는 작전을 바꿔, [[트란스니스트리아]] 등 다른 [[괴뢰국]]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칠 계획을 세우기도 했지만, 이미 벨라루스의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고 트란스니스트리아 역시 당장 몰도바와의 관계가 시급한 실정이라 괴뢰국이 실제 참전할 가능성도 없게 되었다.[* 이는 (명목상 우크라이나 내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제외한 다른 괴뢰국들에도 동일하다. 게다가 다른 괴뢰국들과는 달리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아 러시아의 지원을 받기 더욱 어렵다. 러시아가 [[오데사 상륙전|오데사를 치려 했던]] 것도, 어떻게든 육상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지원하고, 나아가 몰도바를 직접 치기 위함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7065100009?section=search|#]] 5월 14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기동타격대를 활용한 전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칭찬했으며, 벨라루스군도 이걸 보고 배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불과 10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루카셴코는 러시아가 3일만에 전쟁에서 이기고 젤렌스키는 외국으로 도망칠 거라 전망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태세전환이라고 볼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50347&page=1|#]] 이후 6월에는 꼴에 동맹이랍시고 러시아에 탄약을 지원하기는 했는데, 탄약 부족을 호소하던 러시아에 벨라루스가 '동맹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지원한 것'이라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https://twitter.com/JayinKyiv/status/1540353289690267649?t=bJUnX5ERI2tZ7KzdI9SaEQ&s=19|#]] 이후 7월부터는 러시아에 인프라 지원을 재개하기도 했다. 다만 이것이 벨라루스의 직접 참전 가능성을 오히려 낮추고 있다는 시각도 있는데, 향후 러시아가 직접 침공을 요구해 봤자 '탄약 없으니 참전 못한다'는 식으로 발뺌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제공되는 물자는 당연히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벨라루스가 어떻게든 명분을 쌓기 위해 외세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에는 벨라루스의 주권을 위협하는 모든 국가에 군사적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는데, 다수 언론에서는 이를 '''서방세계에 대한 도발'로 해석하고 있지만 반대로 '러시아의 내정간섭에 대한 반발'''로 보는 시각도 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표면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위협이 되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루카셴코는 자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전 여론을 적극 이용하여 어떻게든 직접 참전을 꺼리면서 러시아와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이 전쟁에는 가치가 없으며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에 다시 대사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빠른 태세전환을 노리고 있다.[[https://twitter.com/taxfreelt/status/1568827211129520131?s=46&t=Fd8a78CPeNFM0y1NuqmKSA|#]] 게다가 후술할 듯 농장 동원령을 내리기까지 해 러시아의 참전 요청을 거절할 또 하나의 핑곗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500,000명을 동원할 것이라는 소식을 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감자 캐기 동원'으로 러시아를 놀리는 분위기다. 10월에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으로 물가인상을 금지하기도 했는데[[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belarus-bans-consumer-price-rises-bid-tame-inflation-2022-10-06/|#]], 그 와중에 러시아로부터 경제지원을 받는데 성공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게 되자 다시 러시아의 앞잡이로 태세전환하였고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영토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NATO와 몇 유럽국가가 공공연히 벨라루스를 향한 핵공격 및 침공을 검토하고 있다"며 주장[*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영토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은 물증도 없이 심증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이쪽도 명분이 없는 주장이다. 단, 빌미를 줄만한 여지는 전술그룹 벨라루스를 거론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현재 돈바스 및 헤르손주 탈환하느라 바뻐서 벨라루스를 신경쓸 이유도 없으며 벨라루스가 비록 전쟁 초기에 길을 열어줘서 사이가 안 좋긴하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인 참전여부가 확실치 않은데 벨라루스와의 확전이 벌어지면 우크라이나는 양면전선이 되기에 건드리지 못 하는 상황이다.]을 하며 러시아군과 연합한 합동 지역군 배치를 하겠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12월에는 또 푸틴과 회담을 했는데 "서방과 나토의 위협에서 벨라루스의 국경을 지키겠다"고 선언해 또다시 러시아의 개입 요구에 선을 그었다. 2023년 5월 몸이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건강이상설이 돌고 있다. 모습을 감춘 지 일주일만에 다시 나왔지만 손에 붕대를 감고, 목소리도 쉰 모습을 보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0002?sid=104|#]] 만약 루카셴코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벨라루스 정치나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여러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https://www.youtube.com/watch?v=AlUyq4A7v-g|#]] 이후 공식석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린 것 뿐이라며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524010013215|#]] [[바그너 그룹 반란]]에 개입해 훌륭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푸틴 이상의 정치력이 있다는 걸 증명했다. 반면에 러시아는 푸틴이 도망쳤다는 심증이 나오면서 체면을 매우 크게 구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